“ 저는 정말 행운아인 것 같아요. ”
하엘·베이=아튜아
15세, 남성, 175cm, 평민
여전히 호기심이 많으며 눈치가 빠르고 남을 칭찬하는 걸 좋아한다.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이지만 조용해질때도 있다.
욕심이 많아 시종과 위사, 둘 중에 하나라도 붙잡고 싶어 노력중이다.
기회가 오면 잡는게 맞지만 신중해야한다는 마인드 또한 가지고 있다.
북쪽마을 출신인 만큼 신전에 굳은 믿음을 보여주고 있다.
신전 중앙에서 내리는 비를 구경하는걸 좋아하는 듯.
마물과 마술사들에 대한 적대감을 드러내는 것도 출신지 때문이다.
부모님과 동생은 아직도 고향에서 지루할 정도로 열심히 농사 중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무용 45 | 지력 66 | 신앙 35 | 예절 40 | 매력 45 | 교섭 116 | 위엄 0
피오니 벨런 랭커스터
칭찬할 점이 많은 사람이라, 대화의 주제를 정하는 건 편하지만 상급 귀족이라는 점에서 여러모로 거리감은 느껴진다.
바나비 아네 후안리치
첫인상부터 망가진 상대. 입양된 사람이면서 마치 태생부터 귀족인 것처럼 행동하는 부분도, 자신에게 대놓고 싫은 티를 내는 부분도 싫어하게 됐지만 티내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리예트 랄카 데리안
왕성에서 처음 만나 얘기를 나누게 됐다. 소문에 관해 떠드는 거나 장래희망, 관심사가 비슷해 즐겁게 대화할 수 있는 상대다.
솔리안 루페 케시니언
그의 평민도 다르지 않게 대해주는 모습이 좋지만, 자신과 다른 귀족의 씀씀이와 태도에 거리감과 불편함을 조금씩 느끼고 있다.
하데노아 루아우 파란
이안테를 구하기 위해 증언을 하던 그때, 그의 비밀 하나를 알고 나서부터는 피하지 않게 되었다. 오히려 눈에 띌 때마다 쫓아다니며 악의를 가지고 고발할 증거를 찾아내려하는 중이다. 잡아내는 그날까지.
말라카 칼케우스 뷔르사
왕성 신전에서 처음 만나 출신지가 북쪽 마을이라는 얘기를 듣고 관심이 생긴 사람. 기본적인 태도와 자신과 다르고 말이 자연스럽게 주고받아지는건 아니지만 불편하지는 않다.
라탄 라미르 하시
기본적으로 투명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무용이 특출나 부럽다고 생각하지만 싫지는 않다.
아밀 르하라리 리탄트 미소
총애자와 잘 지내고 싶다고 생각한다. 동시에 자신과 다르게 살아온 것이 티나는 행동이 눈에 보일 때마다 부러워하고 있다. 다른 귀족들처럼 평범하게, 사실은 조금씩 더 조심스럽게 대하고 있다.
라하 바히리라 크녹
귀족이지만 허술한 면이 많은 모습에 챙겨주고 있는 사람. 잘 지내려하지만 상대의 태도도 그렇고, 기본적인 신분도 크게 마음에 들지 않지만 마음을 보이려하지는 않는다.
이안테 리그두스 리지아
아네키우스와 관련된 대화로 시작된 관계. 나쁘지 않은 사람이라는 걸 알고 함께 즐거운 대화를 할때도있지만 가끔은 대화랑을 따라잡기 힘들고, 다른 신분에 거리감을 느끼기도 한다.
베니오 아네 베릴시즈
축제 참여자들과 인사하는 자리에서 처음 만나, 현재까지도 나쁘지 않은 인상인 사람. 할 줄 아는 것도 많고 말도 잘해 불편하지 않다. 깊은 속은 알 수 없지만 이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에이다 릴케 루욘
총애자 중 하나라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이지만 이것저것 다 시키는, 속이 꽤 꼬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속으로 꽤 짜증이 나있는 상태지만 티내지 않고 함께 지내려 한다.